어버이날인 8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밤과 이튿날 새벽 사이에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이튿날 새벽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면서 건조주의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또 아침까지 중부서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오전 6시30분 현재 서울의 기온은 12.2도, 수원 12.2도, 강릉 15.5도, 대전 9.3도, 광주 10.4도, 대구 12.1도, 제주 14.7도 등 기온을 보이고 있다.
이날과 이튿날 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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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고 완연한 봄 날씨…큰 일교차 건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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