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특기 의경 합격…입대 일자 확정 기다리는 중

슈퍼주니어(슈주)의 동해가 의무 경찰에 합격해 입대 일자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 스포츠 매체가 보도했다.

7일 가요 관계자는 슈주의 동해가 최근 의무경찰 선발 면접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게재된 서울청 제330차(4월) 의무경찰 선발시험 합격자 리스트에서는 특기의경으로 분류된 슈퍼주니어 동해의 본명 이동해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매체에 “동해가 특기의경으로 합격한 것이 맞다. 아직 입대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슈주는 예능MC, 뮤지컬, 라디오 DJ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멤버 성민과 신동이 나란히 입대했고 예성은 지난 4일 소집 해제했다. 또 슈주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 6'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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