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北인기처녀 5탄 “저는 먼저 마구 파고 들어가요...” 미모의 여성 과학도

Է:2015-05-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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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北인기처녀 5탄 “저는 먼저 마구 파고 들어가요...” 미모의 여성 과학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제작한 북한의 ‘인기처녀’ 5탄은 평양역 김설미(26) 부원이 소개됐다. 한마디로 미모의 과학도이자 발명가다.

김 부원은 2010년 대학을 졸업한 뒤 매년 전국청년 과학기술 전시회에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과학적인 탐구심이 많다고 동료들은 소개했다.



김 부원은 궁금하면 참을 수 없다고 한다. 뭐든지 파고 든다고 한다. 애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학 동창이 애인이라고 자랑했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 통화를 통해 폰팅을 자주한다고 했다.

앞서 1탄에는 금릉운동관 서현아(26) 스쿼시 보급원이 소개됐다. 서씨는 “몸까기를 위해서는 율동 운동이 좋습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2탄에선 평양 금릉운동관 율동운동 김진아(24) 보급원을 소개했다. 남한 모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김 보급원은 조선체육대 예술체조과 출신으로 2013년부터 이곳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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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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