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만난 김구라 “동현이 밥해주겠다”

김구라가 동현이의 밥을 차려주려 한다.

tvN ‘집밥 백선생’ 첫 촬영장에서 김구라는 백종원을 만났다. 백종원은 김구라에게 “요리 할 줄 아냐” “집밥 해봤나, 동현이 밥은 챙겼나”고 질문을 한다. 김구라는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독백하지만, 이내 발군의 잠재력을 드러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본 경험과 풍부한 상식,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요리불통 탈출을 예고햇다. 김구라는 ‘집밥 백선생’ 캐스팅 당시 “동현이를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싶다”는 진지한 포부도 밝혔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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