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종복 목사)는 오는 10일 열리는 ‘총회 주일’ 헌금 전액을 네팔 재난구호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7일 밝혔다. 총회 주일은 총회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헌금하는 주일이다. 예성은 “총회로 보낸 헌금 전액을 네팔 지진피해 지역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참여를 호소했다.
오는 11일 제94회 총회 첫날 저녁에 열리는 부흥회의 헌금도 네팔 재난구호에 사용할 계획이다. 둘째 날 부흥회 헌금은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예성은 지난달 2일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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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총회주일 헌금을 네팔지진 피해지역에 보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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