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웨딩박람회, 16일~17일 양일간 개최

최근 가장 유행하는 신상 드레스 확인 가능, 참가만 해도 머그컵 증정해

최근 실속 있는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이색 결혼식을 생각하다보면 고려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소 문제부터 예식장, 음식 및 혼수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진다.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가 직접 알아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나 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해 마음에 꼭 맞는 결혼식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와 관련 웨딩컨설팅 함웨딩은 실속은 챙기면서 가짓수는 확 줄인 ‘대전 웨딩&혼수박람회’를 개최해 폭넓은 혜택과 사은품들을 제공한다. 오는 16일부터 17일 이틀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이번 ‘대전 웨딩&혼수박람회’는 1대1 웨딩 전문가와 무료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스튜디오의 2015년 신상 드레스 컬렉션과 뉴샘플 공개를 진행 해 최근 가장 유행하는 디자인의 드레스와 컨셉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참가만 해도 SNS공유 선물로 글라스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람회를 통해 혼수업체 5곳에 상담만 해도 고객에게 빅토리아 시크릿 미스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웨딩계약시 예단, 청첩장, 폐백할인, 30~50만원 상당의 액자서비스, 식전영상, 웨딩체크리스트, 허니문 10만원 상품권 등이 준비됐다. 보다 실속 있고 품격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은 신혼부부라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형웨딩박람회와 더불어 예물, 가전, 한복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상담 받을 수 있는 혼수박람회도 같이 열리니 온라인(http://www.wedding11.com/?_iOvr=cp06) 또는 전화(1544-8242, 1052)로 미리 사전참가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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