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마음씨는 더 예쁘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어린이날 동심을 사로 잡았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인형들을 보육원에 기부하겠다는 뜻울 밝힌 것.
수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양각색 인형을 모아놓은 사진을 공개하고 이같은 뜻을 전했다.
수지는 사진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몇 개 되진 않지만 저희 집에 있던 귀여운 인형들을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하려고 해요. 숙소에 남겨져있던 인형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선물 받았던 인형들이라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더욱 필요로 하는 곳에, 좋은데에 쓰이는 일이니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달았다.
수지 인형기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언니 멋져요”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네요” “마음씨도 굿”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의 인스타그램 인형사진에 잠깐 사이에 10만이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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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내 인형들 보육원에 기부할게요”… 수지,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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