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아빠 조재현(50)만큼이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해정이 아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해정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조재현의 개구쟁이 시절 사진을 올리고 “어린이날, 아빠의 예쁜 어린이 시절 요염한 찐빵 어린이”란 글귀를 남겼다.
사진은 1장인데 모두 4장을 엮어 만들었다.
사진 속 어린 조재현은 개구쟁이 표정이 역력하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한 누가봐도 동감할 ‘꽃미남’이다.
위쪽 좌측 사진은 혓바닥을 내맨 개구쟁이 모습의 어린 조재현이 한 여성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고, 두 번째는 윗옷을 벗은 조재현이 권투글러브를 끼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며 아래 왼쪽은 엄마, 아빠로 보이는 어른들과 찍은 사진, 오른쪽은 수영복을 입은 여자아기가 어른의 품에 안긴 것으로 보아 조혜정과 조재현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도 그렇지만 진짜 잘생겼다” “지금이랑 똑같네” “아빠랑 더 친해졌으면 좋겠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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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울 아빠 조재현 어린시절 예쁘죠?”… 조혜정 ‘아빠 과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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