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국회의장, 역겹기 그지 없다?” 北, 鄭의장 개혁개방 촉구 실명 비난

Է:2015-05-03 10:02
:2015-05-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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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국회의장, 역겹기 그지 없다?” 北, 鄭의장 개혁개방 촉구 실명 비난
북한이 3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북한 개혁·개방 요구 발언에 반발했다.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지난달 29일 괴뢰국회의장 정의화가 어느 한 자리에서 그 누구의 개혁이니, 개방이니 뭐니 하다못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되기를 희망한다는 소리를 늘어놨다”고 지적했다.

조평통은 “우리는 벌써 수십년전에 낡은 사회제도를 혁명적으로 개혁했으며 온갖 낡고 뒤떨어진 것을 계속 혁신하면서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해나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나라에는 많은 나라들에서 여러 분야의 대표단과 예술단들도 오고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끊임없이 내왕하고 있으며 비행기와 배들도 마음대로 오가고 있다”며 “미국사람들도 공화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평통은 “괴뢰 패당이 저들의 낡은 사회제도, 반인민적인 체제는 개혁하려 하지 않으면서 그 누구의 개혁·개방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 있으니 실로 역겹기 그지없다”고 비난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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