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위기가 다르네” 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단란한 한때

배우 이영애와 그의 쌍둥이 자녀의 단란한 한때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영애를 스페셜 편집장으로 초청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대장금’ 이후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 좋아하는 예술 작품과 평소 즐겨 읽는 책, 전원생활의 행복함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영애의 변함없는 미모와 훌쩍 성장한 쌍둥이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편집장의 글’을 통해 “20년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이제는 승권, 승빈이 엄마로 살고 있다”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배우 이영애도 행복했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난 지금의 삶 또한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몇 달 안에 ‘사임당, 더 히스토리’라는 작품에 들어가게 된다”며 “어찌 보면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기 전 첫 인터뷰가 될 거다. 오래 기다려주신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배우 이영애가 아닌 엄마 이영애, 여자 이영애의 일상을 진솔하게 담았다”고 전했다.

이영애의 인터뷰와 화보는 다음달 1일 제이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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