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exid 과거 이 정도 일 줄이야… 눈물 나는 사진 화제

Է:2015-04-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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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exid 과거 이 정도 일 줄이야… 눈물 나는 사진 화제
지난해 코엑스 이벤트와 명동 프리허그 행사 장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세 걸그룹 exid의 과거 무명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이 정도 일줄 몰랐던 exid 과거”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작년 여름 코엑스에서 깜짝이벤트로 신곡 홍보 겸 하이터치회 하러 갔다 쫓겨난 일화와 썰렁한 명동 프리허그 이벤트 장명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설명을 보면 “작년 코엑스 관계자에게 쫓겨난 뒤 애써 밝게 웃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면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해 겨울 명동 프리허그 이벤트에 대해서도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 자리를 옮겨 봤는데도 냉랭하기만 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프리허그 행사 했다면 통제가 안돼 사고 났을 듯”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짠내나는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exid가 있겠죠. 그 시절을 잊지말고 열심히 활동해 주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과거 초라한 팬미팅 사진을 함께 올리며 응원했다.

한 네티즌은 “지인 결혼식에서 남녀가 축가를 부르는데 여자가 남자를 눌러버렸다. 알고보니 exid였는데, 그 가수가 솔지였다”며 exid 무명시절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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