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리바운더’ 신정자, 윤성호 아나운서와 다음달 결혼

Է:2015-04-28 15:53
ϱ
ũ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5)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 SBS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와 다음 달 2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정자는 2006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08 베이징올림픽, 2010 세계선수권대회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뛴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스타다.

윤성호 아나운서는 현재 SBS스포츠에서 프로야구, 프로배구 등의 중계를 맡고 있다. 부친은 윤정현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다. 두 사람은 윤 아나운서가 중계를 하면서 아는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초 지인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뒤 교제를 시작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