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이덕주 교수·사진)는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서울 용산구 이촌로 온누리교회 신관 5층 경찬홀에서 ‘한국교회 처음 사람들’을 주제로 한 강좌를 개설한다. 총 8차례 진행되는 강좌는 ‘홍삼 팔러 갔다가 성경 팔러 돌아온 매서인, 서상륜’을 시작으로 ‘이름과 함께 자유와 해방을 얻은 여전도사, 김세지’ ‘점쟁이 출신 맹인 전도사, 백사겸’ ‘백정 해방 운동의 선구자, 박성춘’ ‘성(姓)을 두 번 간 여인, 여메레’ ‘의병장 출신 최초 순국 목회자, 구영연’ ‘동학 접주 출신 장로교 최초 목사, 방기창’ ‘100데나리온 빚진 자를 탕감해 준 종순일’ 등 총 8명의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을 조명한다. 강사는 이덕주 감리교신학대 교수다(02-2226-0850).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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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교회 처음사람들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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