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의 신예 에이스 이창민이 26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호남 더비’에서 후반 17분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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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가 결승골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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