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리세는 비록 없지만… 레이디스코드 “복귀 준비합니다”

Է:2015-04-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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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리세는 비록 없지만… 레이디스코드 “복귀 준비합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은비와 권리세 등 멤버 2명을 잃은 비운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주말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26일 한 매체는 레이디스코드의 남은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 세사람이 각자 고향에서 휴식을 취한 후 숙소로 복귀해 재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멤버들이 연습실과 숙소를 오가며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당장 복귀를 추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무, 보컬 레슨 등을 꾸준히 받으며 실력을 가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확한 컴백 시점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사고 직후 심리치료와 트레이닝을 병행했으며 현재 재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해 9월2일 대구에서 녹화된 KBS ‘열린음악회’ 촬영후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인 고은비와 권리세가 사망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매니저 박모씨는 금고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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