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장윤주 웨딩화보… 순백의 매력 뽐내

‘5월의 신부’ 모델 장윤주의 순백의 매력을 담은 웨딩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5월호 표지 모델인 장윤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발리에서 진행된 장윤주 단독 화보와 절친한 모델 선후배와 친구들이 함께한 결혼 축하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에서 장윤주는 예비신부답게 순백의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한 절친한 동료 모델인 장수임, 한혜진, 이현이, 이혜정, 등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함께 한 화보도 눈길을 끈다.

장씨 웨딩화보는 얼우어 5월호 커버를 장식했으며 22페이지 분량의 웨딩화보와 인터뷰 등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장윤주는 화보 촬영 뒤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와 앞으로 신혼생활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장윤주는 디자이너인 4살 연하 예비신랑과 작년 10월 처음 만났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5월 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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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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