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역자협의회에서 갈라진 두 단체 통합축하 감사예배 개최

Է:2015-04-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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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역자협의회에서 갈라진  두 단체 통합축하 감사예배 개최
미주 사단법인 국제여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 박금순 목사)와 국제여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 배타선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통합축하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여교역자협의회에서 갈라져 나온 ‘미주사단법인 국제여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 박금순 목사)와 ‘국제여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 배타선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통합축하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양 기관이 갈라진 지 7년여 만이다.

양 단체 임원들은 통합단체 이름을 ‘미주사단법인 국제여교역자협의회’로 정했고 통합대표회장에 박금순 목사를 추대했다. 배타선 목사는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박 대표회장은 인사말에서 “분열이 많은 교계에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 교계 지도자들을 모시고 통합예배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여교역자협의회는 1992년 고 최승자 목사 등 여교역자들이 세종대 설립자 최옥자 목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 명예회장인 고 김준곤 목사와의 협력을 통해 창립했다. 여교역자협의회는 이어 96년 ‘국제여교역자협의회’로 이름을 변경한 뒤 2005년 미주사단법인으로 등록했으며 2008년 최 목사가 작고하면서 일부 인사들이 같은 이름의 ‘국제여교역자협의회’를 만들어 분리됐다(02-2066-311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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