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희가 최초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유진·기태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기태영은 “막상 낳아보니 좀 더 빨리 가질 걸 싶었다”며 “아내를 닮기 원했다. 그래서 아내에게 거울 좀 보라고 했는데 자꾸 내 얼굴만 보더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유진이 자연분만을 했다. 2.5㎏으로 작게 태어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 전했다.
이후 기태영은 핸드폰에 저장된 딸 로희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빠 기태영과 엄마 유진의 얼굴을 꼭 빼닮은 로희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기태영은 “아빠를 대신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켜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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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태영·유진 딸 로희 공개…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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