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엉덩이 겨우 이거? 외국인 ‘어머님이 누구니” 부실 몸매 “이정도는 돼야지”

Է:2015-04-15 16:14
:2015-04-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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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엉덩이 겨우 이거? 외국인 ‘어머님이 누구니” 부실 몸매 “이정도는 돼야지”
한국과 미국 엉덩이 비교컷. 왼쪽이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에 나오는 엉덩이이고 오른쪽이 해외 가수의 엉덩이.
한국 엉덩이 겨우 이거? 외국인 ‘어머님이 누구니” 부실 몸매 “이정도는 돼야지”
"이정도는 돼야 왕 엉덩이지" 니키 미나즈 앨범 사진
한국 엉덩이 겨우 이거? 외국인 ‘어머님이 누구니” 부실 몸매 “이정도는 돼야지”
"이정도는 돼야 왕 엉덩이지" 니키 미나즈
한국 엉덩이 겨우 이거? 외국인 ‘어머님이 누구니” 부실 몸매 “이정도는 돼야지”
"이정도는 돼야 왕 엉덩이지" 킴 카다시안
한국 엉덩이 겨우 이거? 외국인 ‘어머님이 누구니” 부실 몸매 “이정도는 돼야지”
"이정도는 돼야 왕 엉덩이지" 제니퍼 로페즈 앨범 사진
해외 네티즌들이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고개를 갸웃하고 있다. 큰 엉덩이를 찬양하는 곡인데 영상에서 도대체 풍만한 엉덩이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에 올린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풍만한 여성을 찬양한 노래치고는 등장한 여성의 몸매가 빈약하다는 해외 네티즌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근데 큰 엉덩이를 지닌 여자는 대체 어디 있는거냐”고 반문했고 또 다른 네티즌도 “내 엉덩이가 더 크다”며 웃었다.

이들은 미국의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 미국 배우 제니퍼 로페즈의 엉덩이를 언급하며 “이 정도는 돼야 ‘왕 엉덩이’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 네티즌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한 네티즌은 “모델같이 마른 배우 쓰면서 엉덩이를 논하니까 너무 웃기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도 “뮤직비디오 속 여자들은 죄다 말랐다”고 반응했다.

‘어머님이 누구니’는 큰 엉덩이를 찬양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박진영은 ‘허리는 너무 가는데 힙이 커. 맞는 바지를 찾기 너무 힘들어’ ‘아무리 예뻐도 뒤에 살이 모자라면 난 눈이 안 가’ ‘허리는 너무 가는데 힙이 커 맞는 바지를 찾기 너무 힘들어’ 등 노골적인 가사를 부르며 큰 엉덩이를 찬양한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여성은 모델 이현지다. 엉덩이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거나 몸에 쫙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다. 그러나 사실 볼륨감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런 이현지조차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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