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서 홀로서기한 세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돌아온다

Է:2015-04-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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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서 홀로서기한 세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돌아온다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1)이 뮤지컬 무대에 선다.

15일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세븐은 오는 6월 막이 오르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JYJ의 김준수가 연기해 호평받은 판타지 캐릭터 ‘죽음’을 연기한다.

그의 뮤지컬 도전은 데뷔 후 처음이고 활동 재개도 군 입대 전인 2013년 3월 이후 2년 여 만이다.

세븐은 지난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데뷔부터 줄곧 함께 해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등 변화를 겪었다. 또 공개연애를 해오던 배우 박한별과 결별 소식이 알려지면서 입방아에 올랐다.

세븐은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서는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역대 가장 역동적인 죽음 캐릭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세븐은 아직 새 소속사를 확정하지 않았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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