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인스타로 남다른 인맥 공개… 헐크에 호크아이까지 ‘대박’

새로운 할리우드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수현의 남다른 인맥이 공개됐다.

수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레드카펫 행사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수현은 행사장에서 만난 ‘헐크’ 마크 러팔로, ‘앤트맨’ 폴 루드,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와 각각 다정한 포즈를 취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블 명예회장인 스탠 리와 환한 미소를 주고받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등 주연 배우가 총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벤져스2’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렸다. 수현은 극중 토니 스타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닥터 조를 맡았지만 자세한 정보는 베일에 싸여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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