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아동학대와 4대악 근절 앞장

Է:2015-04-14 17:00
ϱ
ũ
삼진어묵, 아동학대와 4대악 근절 앞장
부산의 향토식품인 삼진어묵이 아동학대와 4대악 근절에 나섰다.

삼진어묵(대표 박종수)은 부산영도경찰서(서장 김해주)와 ‘아동학대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진어묵은 제품 포장지에 아동학대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로고를 부착해 유통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근절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향토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삼진어묵은 지난해 전국 철도역에 입점한 지 석 달 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어묵 맛을 보려고 줄을 서다 열차를 놓치는 일도 종종 벌어졌다.

특히 평범한 시장 음식에 지나지 않던 부산 어묵은 어묵 고로케·초밥·버거·회·우동 등으로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창조경제의 성공사례에 꼽혔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