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시 중구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중구 아동들의 꿈 성취를 응원하는 ‘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인천공항공사는 양 기관과 함께 첫 번째 자원봉사활동을 지난 10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구 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의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용품세트 지원, 영화 관람을 테마로 진행됐다.
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일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세 기관이 체결한 ‘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 운영 협약의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공사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었던 ‘활주로 선생님’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되어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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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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