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8천만달러 규모 석탄 취급 설비 수주

Է:2015-04-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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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8000만 달러 규모의 석탄취급설비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로코 사피지역에 설치될 예정인 이 설비는 화력발전을 위해 운반된 석탄을 운반·저장하는 하역기, 상하탄기, 벨트콘베이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삼호중은 태안 화력발전소와 영흥 화력발전소 등에 석탄취급설비를 납품한 바 있다.

전남 영암에 본사를 둔 현대삼호중은 조선, 해양, 산업설비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매출 4조6000억원, 수주 38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영암=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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