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피트니스 개인방송 시작…“얼굴은 안되지만 몸은 만들 수 있어”

예정화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운동법을 소개했다.

1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PD들이 각자의 방송을 시작했다.

백종원, 김구라, AOA 초아, 노을 강균성, 예정화는 각각 자신있는 분야의 방송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개인방송을 열었다.

예정화는 ‘예정화의 DIY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몸매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에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녀는 “84세 노인인데 허리힘이 약하다”는 시청자의 고민에 런지(허벅지 운동의 일종)를 응용한 맨손 운동을 보여줬다.

“여친 생기는 법을 알려달라”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는 “얼굴은 어쩔 수 없지만 몸은 만들면 된다”고 말하며 입담을 뽐냈다.

그의 방송은 다음달 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서도 방영된다.

출연자가 직접 PD, 작가가 되는 1인 방송 마이리틀텔레비전은 2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어 정규편성 되었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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