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모바일 음악 앱 ‘지니’ 전면 개편

Է:2015-04-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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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은 모바일 음악 애플리케이션(앱) ‘지니’를 고객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음악 플레이어를 앱 전면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음악 플레이어가 페이지마다 따라다녀 다른 페이지를 보거나 검색 등 다른 기능을 이용하는 중에도 음악 플레이어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음악 플레이어 기능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위해 접었다 펼치거나 좌우로 옮기는 기능도 넣었다.

‘즐겨 찾는 메뉴’가 신설돼 취향에 맞춰 메뉴를 설정·편집하는 것도 편하게 했다. 음악을 듣기 위해 일일이 메뉴를 찾아가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라디오 음악서비스도 확대 개편해 매일 5만6000곡 규모의 큐레이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소셜라디오 ‘뮤직허그’는 ‘지니 라디오’로 확대 개편하고 음악 전문 큐레이션 채널과 개인 음악 디제이(DJ)들이 운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 장준영 본부장은 “고객이 서비스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반영해 개편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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