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적 리더 없어”

Է:2015-04-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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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 직장에 ‘이상적인 리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7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59.26%가 이상적인 리더가 없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상적인 리더의 유형’에 대해선 ‘솔선수범하고 조직원에 대한 배려심을 가진 리더’가 42.59%로 1위로 나타났다. 이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추진력을 가진 리더’(27.78%),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함께 노력하며 성과를 최상으로 이끄는 리더’(11.11%), ‘필요하다면 조직원에게 깐깐한 논평도 서슴지 않는 리더’(9.26%) 순이었다.

‘이상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조직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39.02%로 1위로 꼽혔다. ‘부드럽고 넓은 포용력’(25.79%),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24.08%), ‘철저한 자기 관리 능력’(5.56%) 등의 순이었다. ‘본인이 이상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솔선수범하여 업무를 열심히 한다’가 34.69%로 가장 많은 의견을 차지했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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