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식품안전 Check Day' 가동

Է:2015-04-09 08:39
:2015-04-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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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식품안전 Check Day' 가동
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조영조 농협유통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일일 식품안전 점검자로 직접 나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농협유통, '식품안전 Check Day' 가동
농협유통, '식품안전 Check Day' 가동
농협유통이 봄을 맞아 늘어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일일식품안전점검자로 직접 나섰다.

8일 농협유통은 먹을거리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에 동참하고 식품안전 무결점 매장 구현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식품안전 Check day'로 지정하고 식중독 예방검사, 원산지 점검, 유통기한 확인 등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해 사업장별 체크리스트에 따라 위생관리·유통기한관리·원산지관리 등을 점검하고 중점 관리사항은 수시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유통 홍보실 이원일 실장은 “지속적인 식품안전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생산부터 제조·가공·유통·판매까지 통합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식품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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