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셋값 1년만에 3.3㎡당 100만원 상승

Է:2015-04-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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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1년만에 3.3㎡당 100만원 상승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이 1년 만에 3.3㎡당 100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는 이달 첫 주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셋값이 1094만원이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지역 전용면적 59㎡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려면 2억7000만원, 전용면적 84㎡의 경우에는 3억7000만원 이상이 필요해졌다는 의미다.

올해 분양한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각각 1088만원과 1113만원으로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 수준으로도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게 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경기, 인천 지역에 나온 민간 분양 아파트 25개 단지 중 19개 단지가 모집 가구수를 모두 채웠고, 6개 단지는 1순위에서 마감됐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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