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면 살찔 것 같아”… 맥도날드가 출시한 ‘빅맥 내복’

Է:2015-04-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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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면 살찔 것 같아”… 맥도날드가 출시한 ‘빅맥 내복’
햄버거 그림으로 도배된 ‘내복’을 입는 기분은 어떨까?

맥도날드는 최근 ‘빅맥 샵’을 열고 한정판으로 제작된 빅맥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빅맥 샵에는 내복은 물론 고무장화, 비옷, 침대보, 벽지, 애완견용 코트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모든 상품에는 흰색 바탕에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 ‘빅맥’이 가득하다.

맥도날드는 주요 도시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면서 아직은 낯선 맥도날드 제품들을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맥도날드 측 관계자는 “우리는 빅맥이 자랑스럽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버거를 새로운 제품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판매 수익금은 자선단체인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기부된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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