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오는 15일부터 국내선 항공편의 좌석을 일정 금액으로 사전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진에어의 국내선 전 운항편, 전 기종을 대상으로 운영될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는 최저 2000원에서 최대 1만5000원의 금액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8일 “특히 위탁 수하물이 없는 고객이 사전 좌석 지정과 웹 체크인을 모두 신청하면 공항에서 체크인 카운터를 들르지 않고도 바로 원하는 좌석에 탑승이 가능해진다”며 “특히 복도석이나 창가석 등의 선호 좌석은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통해 공항 현장보다 우선해 선점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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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5일부터 국내선 사전 좌석 지정 유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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