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의 비결은 수염이구나” 유병재, 털 없는 과거사진 공개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26)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유병재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털ㄴ없’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힙합가수 도끼가 만든 유행어 ‘턴 업(Turn up)’을 ‘털이 없다’는 의미로 패러디한 것이다.

사진 속 유병재는 턱수염이 없는 멀끔한 하관을 자랑하고 있다. 이마를 드러낸 짧은 검은 머리에 진지한 표정까지 더해져 평소 대중에게 보여주던 재밌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네티즌들은 “헐 소년미” “젊다” “잘생겼어요” “노안의 비결은 수염이구나”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워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서 탈락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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