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짐꾼커플 최지우-이서진, 사막랠리에 ‘케미 폭발’

최지우와 이서진이 사막 랠리에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는 사막 랠리에 나섰다. 최지우는 사막 여행에 앞서 멀미약을 준비했고 백일섭을 제외한 모두가 복용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심하게 흔들리는 사막 랠리 탓에 모두 안전벨트를 메고 손잡이를 잡았다.

한쪽으로 차체가 기울자 최지우는 이서진 쪽으로 쏠리며 미묘한 핑크빛 모드를 연출했다. 최지우는 랠리도중 애봉이로 변신해 "나 콧물 나왔어"라며 절규해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멀미약을 챙겨먹지 않은 백일섭은 차에서 내려서도 멀미를 호소해 오후 일정에 합류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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