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속옷만 보면'... 300벌 훔친 40대 덜미

Է:2015-04-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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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경찰서는 1일 주택가에 널린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A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정읍시의 주택가를 돌며 27차례에 걸쳐 속옷 300여벌(4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성 속옷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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