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행복나무 심기로 자연·환경 사랑 마음 전파

SK C&C는 식목일을 앞두고 ‘행복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 C&C 박정호 사장과 구성원 및 자회사 인포섹 구성원 등 230명이 참여해 경기 성남시청 앞 차도변과 시청 인근 분수대 구간에 눈주목, 황금측백, 초화류 등 묘목 4472주(株)를 심었다. SK C&C 박정호 사장은 “오늘 심은 나무와 꽃을 보며 성남 시민들이 봄의 행복한 기운을 만끽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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