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전설 남진&김혜연 어버이날 "孝" 콘서트 <'父母'님과 함께> 5월 10일 올림픽홀

트로트계의 전설 남진과 댄스트로트의 작은 여왕 김혜연의 孝 콘서트 <'父母'님과 함께>. 가요계의 어제와 오늘을 이어가는 두 사람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한다. 명물허전, 노래인생 50주년을 맞이한 남진과 네 아이의 엄마, 다산의 여왕 김혜연의 만남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완벽한 호흡으로 매력 넘치는 공연이 5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과 '다산의 여왕' 김혜연의 콜라보레이션!

데뷔 이래 단 한 순간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최고의 가수 남진!

그의 열정과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남진은 역동적인 모습과 곡 속에 내재된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무대를 만들어 왔다.

'영원한 젊은 오빠',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살아있는 전설' 등으로 불리며 가요계를 군림한 "남진", 그가 이번에는 최고의 공연에 화려함을 더해줄 파트너 "김혜연"과 함께한다.

성인가요계에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혜성처럼 나타나 이제는 신세대 성인가요계까지 이끌고 있는 그녀는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 그리고 1박2일의 기상송으로 유명한 "뱀이다"라는 독특한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으며 댄스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영원한 젊은 오빠와 다산의 여왕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모두를 매료시킬 최고의 공연무대를 펼친다. 2015년 따뜻한 봄, 부모님과 함께, 가족 모두가 최고의 하루를 맞이 할 수 있는 행복한 孝 콘서트가 관객을 초대한다(예매: 인터파크 티켓, 옥션 티켓/ 문의: ㈜하늘이엔티 1688-6675).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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