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쏙… 日서 인기인 ‘무한노력’ 영상

영상 하나를 촬영하기 위해 223번을 시도한다?

최근 일본에선 ‘무한노력’ 영상이 인기다. 던진 펜이 멀리 있는 친구의 손에 정확히 도달하는 장면, 아무렇지 않게 던진 책이 책꽂이에 꽂히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100번 넘게 도전한 영상이다.

제일 많이 촬영되는 영상은 ‘쓰레기 버리기’다. 2층에서 쓰레기를 던져 1층의 쓰레기통 안에 넣고 1층에서 쓰레기를 던져 2층의 쓰레기통에 넣는데 100번 200번 촬영하기 일수다. CG는 사용하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노력에 박수를 보내자”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쓸모 없지만 멋있는 일이란 이런 거네요” “100번 시도한 것도 대단하지만 끝내 성공시킨게 더 대단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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