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풍수해보험 보험사업자 확대

Է:2015-03-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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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풍수해보험 보험사업자 확대
누구나 쉽게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운영 보험사업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는 풍수해보험 운영 사업자를 현행 5개사에서 더 확대키로 하고 사업자 추가 선정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제안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안전처 재난보험과(02-2100-0792~4)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된 보험사는 준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풍수해보험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안전처는 이와 관련, 4월 2일 오후 3시 종로구 수송동 손해보험협회 7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 시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로, 주택과 온실을 소유한 국민은 누구나 정부의 보험료 지원(55~86%)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재난피해를 대비할 수 있는 정책보험이다. 현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LIC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5개 사업자가 운영 중이다.

풍수해보험은 민영보험사를 통해 직접 가입하거나 주택의 경우 읍·면·동사무소 보험가입창구 또는 시·군·구청 재난관리 부서를 통해 단체 가입할 수 있다. 단체 가입 시에는 개인부담 보험료를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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