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하늘길이 16년 만에 다시 열렸다. 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은 30일 대구공항 2층 여객터미널에서 ‘대구∼일본 오사카 직항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티웨이항공 노선개설 활성화를 위한 항공협약서’ 교환 등 순으로 열렸다. 이날부터 티웨이항공은 대구∼오사카 노선에 보잉 737-800(189석)을 투입해 주 5회(월·수·금 1회, 일요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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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사카 하늘길 16년 만에 다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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