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늘소망교회, 29일 종려주일예배로 영광돌려

Է:2015-03-30 09:53
ϱ
ũ
포항하늘소망교회, 29일 종려주일예배로 영광돌려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29일 1~3부 예배를 종려주일예배로 드렸다.

예배는 글로리아 찬양단 찬양, 합심기도, 기원, ‘찬송하는 소리 있어’ 찬송, ‘종려주일’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송, 배병수 장로 기도,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 ‘갈보리산 위에’ 찬양, 설교, 성찬식, ‘웬 말인가 날 위하여’, 봉헌, 봉헌기도, 교회소식, 환영과 친교,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사진)

?최해진 목사는 ‘나를 기념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찬은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는 말씀대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주신 주님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님의 그 희생이 지금의 나를 구원하신 것이 되는 현재적인 것이 되어야 하고 앞으로 우리가 영원한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나눌 천국잔치를 기다리는 미래적 기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령님은 주님의 대속의 사업을 잘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보증자가 되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드리며 영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주님과 연합 되었다면 주님오실 때까지 주님 죽으심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의 고난의 시작과 십자가의 죽음을 생각하며 정결하게 고난주간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성찬식에서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합심기도시간을 통해 한반도 통일과 대통령, 위정자, 다음세대, 지역복음화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종려주일은 사순절 여섯 번째 주일이며 부활절 전 주일로써 예수님이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제자들과 무리들이 자기들의 겉옷과 함께 종려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면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외치며 환호성을 보낸 사실을 기념하는 주일이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Ŀ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