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쿡-포토 에세이] 내가 하나님 편인가?

Է:2015-03-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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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쿡-포토 에세이] 내가 하나님 편인가?
아브라함 링컨이 말했습니다.

“내가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이 내 편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편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잠잠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삶도 고된 데 짙은 황사 바람처럼 짜증나는 일이 주변에서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내 탓 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네 탓’으로 돌리기도 딱히 쉽지 않죠.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여 소리를 지르고 싶은 마음이 됩니다.

묵상을 권합니다.

세태야 날씨만큼이나 조석변개여서 그 세상 흐름에 따르다 보면 몸도 마음도 허해 집니다. 이유 없이 고단하죠.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것이 교회이든, 커피숍이든, 버스 안이든, 강변이든 관계없습니다. 마음에 주님이 거하면 될 일입니다.

말씀을 새기다 보면 내가 새겨 집니다. 충만한 하루되길 원합니다.

[사진 / 충북 괴산군 청안면 청안교회 곽철희 목사. 청안교회는 1907년 민노아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다. 지금은 전형적인 농촌교회이나 곽 목사와 교인들의 헌신으로 주일학교와 중고등부가 운영되고 있다.]
전정희 선임기자 jhj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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