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강남 한복판서 ‘싱크홀’?… 지반 꺼져 2명 다쳐

Է:2015-03-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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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강남 한복판서 ‘싱크홀’?… 지반 꺼져 2명 다쳐
사진= 지난해 8월 서초구 도로에 발생했던 싱크홀. 국민일보DB
강남 한 복판에서 도로가 침하돼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준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4분쯤 서울 강남구 코엑스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이같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편도 4차로인 도로 3차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지름 1m 깊이 30㎝ 정도인 것으로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 사고로 봉은사에서 종합운동장 방향으로 가던 A(19)군의 오토바이가 내려앉은 지반의 턱에 걸려 넘어지면서 A군과 동승자 등 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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