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상습적 귀금속 훔친 이삿짐센터 직원 구속

Է:2015-03-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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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상습적 귀금속 훔친 이삿짐센터 직원 구속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이삿짐을 옮기는 도중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삿짐센터 일용직 직원 고모(38)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께 김해시 부곡동 한모(37)씨의 아파트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18K팔찌 하나를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금반지, 목걸이, 팔찌 등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이삿짐을 옮기거나 정리하는 도중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씨가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에 몰래 내다 팔았다고 설명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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