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5번째 판매왕 그랜드마스터 탄생

Է:2015-03-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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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정송주 영업부장(망우지점)이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해 회사 역사상 5번째 ‘그랜드마스터’가 됐다.

기아차는 24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정 부장에게 그랜드마스터 호칭을 부여하고 부상으로 기아차의 최고급 대형 세단 K9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마스터는 입사 후 누적판매 4000대를 넘어선 판매자에게 주여지는 칭호로 이전까지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 부장은 1999년 판매 전선에 뛰어든 이후 15년 9개월 만에 4000대 고지에 등정, 역대 최단기간 달성 기록도 함께 세웠다. 2005년부터 작년까지 10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에 등극하기도 한 그는 2012년 7월 누적판매 3000대에 도달해 마스터로 선정된 지 3년도 지나지 않아 그랜드마스터로 올라섰다.

정 부장은 “기아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꿈의 목표를 이뤄 감회가 새롭다”며 “어려운 순간마다 힘이 돼 준 지점 식구들과 임직원, 고객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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