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류재현 “한 달 저작권료 수천만원”… 1년 수익은? ‘어마어마’

Է:2015-03-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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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류재현 “한 달 저작권료 수천만원”… 1년 수익은? ‘어마어마’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이 놀라운 저작권 수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꾸며져 류재현을 비롯해 가수 최정원, 김재덕, 쇼리가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방송에서 “류재현은 ‘술이야’부터 해서 저작권료가 엄청나다”며 “한 달에 몇 천만원씩 들어온다”고 말했다. MC 김국진 역시 류재현에게 “저작권료 랭킹 20위 안에 들죠?”라고 물었다.

류재현은 부정하지 않고 “김도훈, 김이나가 저작권 랭킹 1위다. 나는 상위권”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봤을 때는 (1년 저작권 수익이) 5억 이상이다”라고 추측했다. 류재현은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재현은 2002년부터 바이브로 활동하며 ‘미워도 다시 한번’ ‘오래오래’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이외에도 SG워너비의 ‘살다가’ ‘사랑가’, 포맨의 ‘고백’, FT아일랜드의 ‘너 올 때까지’ 등 다양한 가수의 곡을 작업했다.

네티즌들은 “류재현 히트곡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자기 능력으로 버는 돈이니 대단하다” “엄청나신 분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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