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 명품 천일염 생산에 박차, 144억원 지원

Է:2015-03-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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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명품 천일염 생산에 박차, 144억원 지원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천일염의 최고 품질 생산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지사는 24일 오전 집무실에서 제갈정섭 대한염업조합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천일염 수급 안정과 생산 자동화 방안 등 천일염 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제갈 이사장은 이날 면담에 앞서 이 지사에게 그동안 천일염세계화포럼 공동대표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전남도지사로 재직하면서 천일염 산업 발전에 노력한 공로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 지사에게 저염식 음식문화 확산으로 위축된 천일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천일염의 수급 안정, 생산 자동화 및 수출 확대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천일염 수급과 명품 천일염 생산을 위해 도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전남산 천일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천일염 장기 저장시설 등 6개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 144억원을 지원한다. 천일염은 전남산이 전국 생산량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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