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1 to 100 “복학생은 대단했다”

자원외교 후폭풍이 몰아치던 23일, 대한민국에는 빅뉴스 하나가 터집니다.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불거진 겁니다. 이들의 연애는 많은 이를 충격케 했는데요.
국민일보에서 이민호-수지의 열애의 의혹을 제기해 드립니다. 해답은 없습니다.

1. ‘7살 차이’ 둘, 국민 첫사랑을 뺏겼다?
87년생 이민호와 94년생 수지의 나이차는 7살. 영화 ‘건축학개론’의 여운 탓인가요?
“복학생에게 수지를 뺏겼다” “내 첫사랑 수지, 어흑흑”
뭇 남성들의 통곡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날 터진 또 다른 열애설. 배우 류수영(35)과 박하선(27)의 나이 차는 8살입니다.
어떻습니까? 이 둘의 다른 느낌이…

2.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복학생의 재력은 대단했습니다!
영국의 빅밴 타워가 보이는…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런던의 5성 호텔
‘더 샤드 샹그릴라 호텔’
런던의 전경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 건물인 이곳의 하루 숙박료는 180만원.
복학생은 자취방에 가지 않습니다.

3. 그는 그녀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이민호의 과거 발언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여자는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 의외의 빈틈이 있다면 그것 또한 매력이다”
…
네, 수지는 매력있습니다!

중국 톱스타 원영은 SNS 웨이보에 글을 남겼습니다.
“오늘 아무것도 안먹을 거야”

중국 웨이보에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에 대한 긴급투표가 진행됐습니다.

4위. 상관없다 13%(1322명)
3위. 내 남신(이민호)을 돌려 달라 16.0%(1630명)
2위. 충격이 크다 17.1%(1741명)
1위. 잘 어울린다 29.7%(3026명)



김동우 이미애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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