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69)씨가 2집 앨범으로 복귀하는 보컬리스트 디케이소울을 지원해 화제다.
디케이소울의 소속사인 뮤다사운드는 23일 이외수씨가 디케이소울의 신곡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참가했다면서 “소설가와 가수의 이색적인 만남이 돋보이는 이번 디케이소울(DKsoul)의 2집 앨범 ‘그대 이름 내 가슴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디케이소울도 이날 자신의 SNS에 ‘그대 이름 내가슴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소설가 이외수와 디케이소울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씨는 '그대 이름 내 가슴에'의 노랫말을 직접 쓴 것으로 얄려졌다.
소설가가 가수의 음악작업에 참가하는 것은 드문 경우로 24일 디케이소울은 24일 이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디케이소울은 ‘청담동 스캔들’ ‘일편단심 민들레’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등 드라마 OST를 통해서 사랑을 받아왔으며 러시아국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소설가 이외수가 컴백하는 디케이소울과 콜라보?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