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가 결혼이라더니”… 장윤주, 품절녀 등극

모델 장윤주가 한 남자의 여자가 된다.

디스패치는 23일 “장윤주가 5월의 신부가 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네 살 연하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일터에서 처음 만났고, 올해 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예비신랑이 4살 연하지만, 믿음직스러운 면이 많다”며 “착하고 순수하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장윤주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패션계에 종사하고 있지만 매우 소박한 성품을 지녔다”며 “개성에 맞게 아름다운 결혼식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사람들도 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가족과 친지, 지인만 초대한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 신사동에 있는 한 교회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특별한 계획이 결혼이라고 밝혀 스태프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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