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총장 전광식)는 서울 빛소금교회(김낙춘 목사)가 기독청년들의 철저한 성경적 신앙양육을 위해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목사는 “‘벽돌보다 사람에 투자하는 교회’를 표방하며 하나님 나라의 인재양성에 주력하는 가운데 참된 그리스도인을 양육하는 고신대와 함께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또한 세상이 칭찬하는 진정한 기독청년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 전 총장은 “빛소금교회의 기도와 조력에 감사한다”며 “하나님 나라의 신실하고 진실한 인재양성을 위해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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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금교회,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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